진로 · 모든 회사 / 물류관리

Q. 물류회사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중견 포워딩 회사에서 1년 넘게 재직 중인 30살 여자 입니다. 1년만 다니고 퇴사하려 했으나 25년 경기가 매우 좋지 않다는 소식에 3년 채우고 퇴사하려 했는데 말도안되는 조직개편으로 인한 업무 과중화, 팀원 줄퇴사,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진지하게 퇴사 고민 중입니다. 다시는 포워딩 일을 하고 싶지 않아 계속 다니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제조회사 물류팀에서 1년 조금 넘게 계약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다시 제조사 물류팀으로 이직 하고싶습니다. 1. 최대한 빠르게 퇴사 후 재취준 하는게 맞을까요? 2. 경기가 좋지 않으니 물류관리사 취득하면서 2년 채우고 퇴사 하는게 맞을까요..? 2년 채우고 퇴사하면 31살인데…신입 도전은 불가능 하지 않은지.. 3. 포워딩 3년 경력이 있다 하더라도 제조회사 물류팀이랑 하는 업무가 다른데 경력직으로 이직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4. 계약직으로 1년 근무 했던것도 경력직 이직 시 경력으로 인정해주나요..?